서울 근교에 있는 인천으로 2박 3일간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여행지 강화도에 다녀왔다. 마지막날 돌아오는 길에 열심히 찾아보다가 깔끔하고, 오전 11시부터 줄을 서서 먹는다는 쌈밥집을 찾았다. 직접 기른 쌈채소와 불향나는 제육, 통실통실한 우렁쌈장 그리고 맛있는 솥밥 외관은 마치 카페처럼 깔끔하고 예쁘다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장이 좁고 경사져있어서 주차초보들은 조심히 주차해야 할 것 같다. 카페메뉴도 함께 판매하는 것 같은데 주문하는 사람을 보진 못했다. 4명이 와서 주문은 "매콤 두 개 간장 두 개요~." 라고했다 식사메뉴도 간단하고 사이드메뉴는 감자전뿐인데, 웬만큼 쌈밥에 자신있다는 말로 해석해도 좋다. 자리를 안내받고 꽤나 시간이 지나서야 반찬과 밥이 나왔는데 주문과 ..